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2019 청년TLO 육성사업 평가 ‘S등급’ 선정 사업비 증액 혜택, 2차년도 사업비 10억4천2백만원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3월 13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발표한 ‘청년TLO 육성사업’에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었다. 평가 결과 동의대는 1차년도 사업비 9억7백여만원보다 증액된 10억4천2백만원을 올해(2차년도) 사업비로 지급받게 된다.    동의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청년TLO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으로 동의대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매년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 80명(학사 75명, 석?박사 5명)씩을 선발하여 최대 6개월 동안 취업과 창업, 기술이전 역량을 강화시킨다. 또한 동의대가 보유한 기술 및 특허 또는 청년TLO 사업 참여 연구원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 대상 보유 기술 마케팅과 사업화 등을 진행한다.    동의대는 올해 배정인원 80명 중 지난 3월 6일, 청년TLO 55명을 선발하여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에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대학기술이전조직) 육성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민간 이전 및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혁신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청년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6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 프로스펙스와 손잡고 제품화 및 취업 성과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 동의대 산학협력 한정판 제품’ 출시 제품 콘셉트부터 디자인, 샘플 제작, 네이밍까지 전 과정에 동의대 학생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이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와 산학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과 학생 취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LINC+사업단은 캡스톤 디자인, 메이커 특강 등의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경험과 실무능력을 키워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가족 기업과 협력 업체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개발에 반영하여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지난 3월 13일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5층 직영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 동의대학교 산학협력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한정판 제품은 국내 신발산업의 본고장이자 LS네트웍스의 전신인 국제상사가 태동한 부산의 동의대 LINC+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되어, 브랜드의 성격을 한층 명확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동의대 LINC+사업단과 LS네트웍스의 지원을 받아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 협업을 통해 프로스펙스는 부산지역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동의대는 디자인전공 학생들이 현장 실습경험을 쌓게 하는 윈-윈 구도를 형성했다.    동의대 디자인공학부 제품디자인공학전공 박광철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브랜드를 스터디한 후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시작했다.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자재 선정, 샘플 제작은 물론 최종 샘플이 나온 후 각 제품에 맞는 콘셉트 기획, 제품 네이밍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프로스펙스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한 오리지널 한정판 ‘스트리트 패션 컵솔 스니커즈’가 탄생했다. 학생들의 통통 튀는 창의력과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스펙스의 신발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를 낸 덕분이다.    ‘스트리트 패션 컵솔 스니커즈’의 라인업은 총 19종.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LAY BACK’, 태극기를 형상화한 ‘오리지널 KR’, 작은 키를 보완해주는 키 높이 라인 ‘오리지널 스트릿’, ‘SWAG’ 등 개성 강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프로젝트 참여자 중 동의대 산업디자인과 4학년 고민준 씨는 프로스펙스의 디자이너로 발탁되어 지난 1월 입사하였으며, 젊은 신발 디자이너 양성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프로스펙스는 신제품의 판매금액 중 일정금액을 디자인에 참여한 학생에게 장학금(로열티)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의대 학생들이 학생증 지참 후 제품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동의대 교내에도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할 계획이다.   [산학협력으로 취업한 산업디자인학과 고민준 씨(왼쪽)와 제품디자인공학전공 박광철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13학번인 고민준 씨는 “함께한 학생들이 젊은 감각과 도시적 이미지, 종이접기 활용 등 개개인의 스토리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고 전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동의대 LINC+사업단과의 협업으로 프로스펙스는 고향인 부산에서 초심을 다잡고 오리지널 라인의 브랜드를 확립하는 계기를, 학생들에게는 신발 디자이너로 성장할 발판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고 전하면서, “스트리트 라인을 꾸준히 출시해 10~20대가 만족할만한 제품을 선보일 것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탄생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한정판은 서울 용산직영점, 부산 롯데광복점, 롯데부산점, 신세계센텀점, 롯데동부산점, 범내직영점, 덕천직영점, 용호점, 롯데김해점, 양산점, 울산무거점, 신세계마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에스티앤과 MOU 체결 해양안전, 플랜트 건설, 해양조선 분야 상호협력 강화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정석찬)는 지난 3월 12일, ㈜에스티앤(대표이사 박우필)과 해양안전과 조선분야 등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정석찬 소장과 ㈜에스티앤 박우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석찬 소장은 “양식업과 해양안전 및 플랜트 건설, 해양조선 분야 전반에 걸쳐 IT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해양 관련 모니터링 시스템 환경 구축을 통해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에스티앤은 해양안전 및 플랜트 건설과 해양조선 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술 개발 전문업체로 건설 및 조선용 안전망, 토목용 섬유 돌망태, 수산용 어망 어구 등을 개발하고 있다.  

  동의대, 엔젤피스예술단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태권도학과에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엔젤피스예술단(이사장 김충석)과 지난 3월 11일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의대 공순진 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김희은 예술체육디자인대학장 및 태권도학과 김학덕 교수와 원형진 교수, (사)국제로타리 월드엔젤피스예술단 김충석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젤피스예술단은 민간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로부터 지원을 받아 부산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합창, 무용, 태권도, 영어 수업 등의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재능기부 하는 등 다양한 퓨전 문화공연 활동과 더불어 양 기관의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국제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 체결과 더불어 엔젤피스예술단은 동의대 태권도학과에 3년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정 기탁했다.      엔젤피스예술단 김충석 이사장은 “한류의 시작점을 부산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예술단을 이끌고 있습니다”고 전하고, “동의대 태권도학과의 재능기부를 통해 부산 공연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태권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예술디자인체육대학 김희은 학장은 “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술단 청소년들에게 정신과 열정을 담아 국제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만들겠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태권도학과 학과장 김학덕 교수는 “엔젤피스 태권도시범단원의 연령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으로,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태권도 교육으로 인성에서부터 전문화 과정까지 초석을 다진다는 신념으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고 밝혔다.  

  동의대 부동산대학원, 2019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입학식 개최 상경대학,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 별도 입학식 개최      부동산대학원(원장 강정규)은 지난 3월 6일 오후 7시, 법정관 111호에서 ‘2019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투자전공, 부동산개발·건설전공, 부동산자산경영전공 등 3개 전공이 있으며, 올해 정원 30명이 입학했다. 이날 행사는 부동산대학원 연혁 소개, 학사규정 및 수업안내,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동의대는 부동산대학원 석사학위과정과 더불어 상경대학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입학정원 80명)를 개설하여 부동산 및 금융·자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는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4기 입학식이 지난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자연대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경영대학원, 석사학위과정(MBA) 입학식 개최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은 지난 3월 6일 오후 7시,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2019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영대학원은 금융보험학, 서비스경영학, 외식산업컨설팅학, 경영·회계학, 호텔·컨벤션경영학, 국제무역·유통물류학의 6개 전공이 있으며, 올해 20명이 입학했다.    경영대학원은 1988년 중소기업대학원으로 개원하여 2000년 경영대학원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까지 540여명의 석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물리치료학과 김병조 교수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 초대 학회장 선출        물리치료학과 김병조 교수는 지난 2월 15일 오후 7시, 동의대 의료보건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Korean Society of Community Based Physical Therapy Association)는 전국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 병원 물리치료사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병조 교수는 취임사에서 “자택, 그룹 홈 등 다양한 주거형태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물리치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고 전하고, “고령화 심화와 가족기능 약화에 대응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건강,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학술 교육과 연구 발전에도 공헌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와 초 핵가족으로 가족 구조가 변화되면서 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10월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가 창립되었다.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에는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를 비롯하여 전국 50여개 보건의료전문학회 및 단체가 가입했다.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는 주민들이 거주 지역에서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   

  경영대학원 AMP 48기 홍선화 부회장, 장학금 전달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 최고경영자과정(AMP) 48기 홍선화 부회장이 지난 6일 경영대학원장실을 방문해 대학원생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의 대상은 상경대학의 추천을 통해 지난 2월 경영정보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3월에 일반대학원 경영정보학과에 입학한 안민영 씨로 선정되었다.    장학금을 후원한 홍선화 부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동의대와 인연을 맺어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사회에 나가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홍 부회장은 “나에게 기부는 스스로를 더 열심히 생활하게 하는 원천”이라고 말하면서 “사회 선배로서의 책무이자 기쁨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코오롱스포츠 남포점(부산시 중구 소재)을 운영 중인 홍선화 부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재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신념으로 중구장학회에도 2015년부터 현재까지 3천8백여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의대 부동산대학원 제2기 부동산자산투자(재테크) 최고과정 입학식 개최      부동산대학원(원장 강정규)은 지난 3월 5일 오후 7시부터 법정관 111호에서 ‘2019학년도 부동산자산투자(재테크) 최고과정(RAMP)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대학원 교수진과 제2기 신입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대학원 연혁 소개와 교육과정 소개, 제2기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동산대학원 강정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동산투자, 개발 및 자산경영 등의 이론과 실무지식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무중심의 수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부동산투자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대학원은 오는 3월 16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을 초청하여 ‘2019년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개강연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의대는 부동산대학원 석사학위과정(모집정원 30명)과 상경대학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입학정원 80명)를 개설하여 부동산 및 금융·자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는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4기 입학식은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자연대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영대학원, 제49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은 지난 3월 5일 저녁, 롯데호텔부산 42층 아스토룸에서 ‘2019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제4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 김종원 경영대학원장 등 교수진과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6기 정중화 원우회장, 47기 김병주 원우회장, 48기 정진화 원우회장과 49기 신입생 35명이 참석했다.    경영대학원 김종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한 CEO들의 역량과 비전, 열정, 용기, 끈기의 덕목을 최고경영자과정의 프로그램과 원우간의 소통을 통해 훌륭한 리더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부산?경남 지역의 기업 및 금융기관 경영진과 임직원, 호텔지배인, 변호사, 사단법인 대표 등이 입학하고 있으며,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