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관광산업학회 대학생 공모전 우수상 등 수상     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9월 15일 군산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산업학회 학술대회의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4팀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 2학년 배지나, 김소연, 3학년 이형준, 김고은 학생이 ‘남쪽 빛 기적의 감성 여행’이라는 여행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3개팀(이동우, 양진혁, 구보경, 남윤지, 권재은/김대중, 위하영, 윤수진, 이창원/박훈지, 김명준, 정혜인, 정현아, 박가영)이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또 지도교수인 김현지 교수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공로로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관광레저학회 대학생 공모전 대상     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4학년 박훈기, 안병한, 이창원, 김명준) 팀이 지난 22일 경희대에서 열린 제51차 한국관광레저학회 학술대회 및 대학생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한국 대표 관광브랜드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4학년 팀은 ‘Land of Hope Project D.M.Z’라는 제목으로 비무장 지대를 세계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미래 평화를 꿈꿀 수 있는 교육과 희망의 장소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아 대상에 선정됐다.   또 국제관광경영학과 2학년과 3학년으로 구성된 팀(2학년 권재은, 3학년 이동우, 이형준, 정혜인)도 ‘온새미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제목으로 비무장지대를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개발하는 내용을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회 측은 수상작에 대해 DMZ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를 세계적 브랜드로 개발하려는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남태 동문, 국군정보사 준장 임명 ROTC 25기로 우리 대학 출신 중 2번째 장성     우리 대학 출신으로 2번째 장성이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법학과 83학번 김남태 동문(ROTC 25기)으로 우리 대학 ROTC 기수로는 5기다.   김남태 동문은 87년 3월에 정보병과 소위로 임관한 후 90년 국군정보사령부로 전입하여 줄곧 비밀정보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준장 직급이 확정된 이후 한 달가량 장군 교육 및 연수를 마치고 지난 12월 19일 국군정보사 준장으로 임명됐다.   법학과에 입학해서는 법관을 꿈꾸며 학교 고시원에서 고시공부도 했다는 김 준장은 “ROTC의 제복이 멋졌고 국가를 위한 길은 매 한가지라는 생각으로 군에 투신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국방대학교에서 안보학 석사학위도 취득한 그는 2011년 부산에서 정보부대장으로 근무 시절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ROTC 후보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도 참여했다.   김 준장은 “앞으로도 군과 국가를 위해 초심을 읽지 않고 주어진 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의대 동문으로 첫 장성은 김정천(무역학과 80학번, ROTC 22기) 동문으로 지난 2011년 12월 준장으로 진급해 육군 1기갑여단장, 군수사령부 군수참모장, 군수교육단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우리 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안보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글로벌교육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외국어교육사업 업체인 글로벌교육원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글로벌교육원은 외국어 교육과 취업 교육 등을 기획 및 운영하는 전문 교육업체로 우리 대학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토익사관학교 및 글로벌인재양성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장재갑 글로벌교육원 대표는 “방학마다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작은 보탬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파란사다리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관련 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순진 총장은 “어학과 글로벌 경험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 전달 받은 소중한 발전기금은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의대, 취업진로지원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2018년 취업진로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의대는 2018학년도에 학생 경력관리포털을 구축하고 대학생활적응력검사, 진로개발워크북을 개발하여 진로교육 수준을 향상시킨 점과 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타 대학과 성과를 공유하여 대학의 취업 및 진로교육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8 전국대학 진로교육 포럼’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의대를 비롯해 충남대와 한양여대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진로설정은 취업의 준비단계로 취업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학과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성개발 및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연계한 취업교육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영대학원 최고과정 48기,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 전달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 최고경영자과정 48기 일동은 지난 18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으로 1,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고경영자과정 48기 정진화 회장은 “경기불황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정진중인 학부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해당 대학발전기금을 상경대학 학부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 김해 장군차 학술대회 우수상     호텔컨벤션경영학과 3학년 재학생(김예은, 박소정, 송승혜) 팀이 지난 12월 15일 김해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회 김해 장군차 학술대회에서 김해시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 주최, 원광대 동양대학원 예문화·다도학과와 한국예다학연구소가 주관한 이 대회의 ‘한국 차문화와 김해 차문화 발전을 위한 제언 공모전’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한 차(茶) 관광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언하여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중앙도서관 ‘3·3(삼삼)한 대출 이벤트’ 진행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이 매 학기말에 진행하는 ‘3·3(삼삼)한 대출 이벤트’를 지난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지난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한 3·3(삼삼)한 대출 이벤트는 하루 3권 이상의 도서를 3일간 대출한 학생들에게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스타벅스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증진시키고자 매 학기말에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사기간 동안 대출 인원과 도서가 대폭 늘어났으며 이번 2018학년도 2학기에는 전년도에 비해 대출인원은 185명(21.3%), 대출도서는 1,827권(53%)이 증가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크라우드 테스팅 대회 시상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이임건)는 스마트 IT제조기술 특화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크라우드 테스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7일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동남권품질역량센터와 크라우드 테스팅 플랫폼 기업 ㈜콘크릿이 지원 한 이번 대회는 기업이 개발한 SW제품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테스팅을 실시하여 결함과 개선사항을 찾는 내용으로 12월 6일과 7일 양일 간 진행되었다.   총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김지우, 정준호, 나보아 학생으로 구성된 Merlin팀이 수상하며 상장과 백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어 최우상에는 담다디 팀(정지원 외 1명), 우수상은 킁카킁카 팀(김민휘 외 1명), Unreal팀(유지원 외 2명), 장려상은 인빌리러블 팀(박준수 외 1명), DEU-TRR 팀(최지원 외 2명), JS테스터팀(윤슬아 외 1명)이 선정되었다.   이임건 소장은 “처음으로 열린 대회였지만 참여 팀 모두 높은 수준의 실력을 보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경쟁력 있고 수준 높은 대회를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동의대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 박물관상     동의대박물관(관장 김인호)이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실적과 현장평가 결과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 거문고관에서 열린 하반기 워크숍에서 우수 박물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전국의 120여개 박물관이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동의대를 포함한 5개의 박물관이 우수 박물관에 선정되었다.   동의대박물관은 2013년부터 6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72회에 걸쳐 2,030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탁본족자, 경식, 12지신 펄러비즈 만들기의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