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상위 60에 3개팀 선정2018-12-13 관리자 3050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상위 60에 3개팀 선정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CEPSC(게임영상공), E-맑은방(전기공), Newbies(티지털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공) 팀이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의 우수 60팀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본관2층 회의실에서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16년부터 열린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로 서류와 대면평가를 거쳐 300개 팀 선정 후 온라인 창업배틀로 최종 우수 60팀을 선정했다. 우수 60팀에 선정된 3팀은 지난 11월 7일~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제품을 전시했으며 교육부장관 인증서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대한통합의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2018-12-13 관리자 3105물리치료학과 재학생, 대한통합의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물리치료학과 4학년 윤다솜, 정가영, 양주희, 박소현, 우수진, 허유라 학생은 지난 12월 3일~4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통합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장애인 차별금지와 장애 인식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은 지난 1학기 교과목인 ‘장애아동의 이해’ 수업의 캡스톤디자인 과제보고서를 재구성한 것으로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조사하고 분석한 연구와 그 결과를 활용해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식개선을 위한 현수막, 포스터 및 팸플릿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친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 것이 본받을 만한 연구라고 호평했다.
-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제2회 기행문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2018-12-12 관리자 2729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제2회 기행문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12월 6일 제2인문관 인문교양전용강의실에서 제2회 인문학 기행문 콘테스트(이하 기행문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학년도 PRIME인문학진흥사업으로 진행한 기행문 콘테스트는 지난 3년 동안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던 ‘인문학 필드트립’의 연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국내의 문학관, 박물관, 유적지 등 인문학의 현장을 다녀오고 그 소감을 글로 표현해 인문학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글쓰기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2회에 걸쳐 진행한 기행문 콘테스트에는 총 236명이 기행문을 접수하하였으며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87명의 수상자에게 총 2,2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학기 대상은 김도진(건축공학과), 2학기 대상은 김민승(창의소프트웨어공학부) 학생이 동의PRIME사업단장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그 외 1학기 최우수상은 이지은(신문방송학) 외 3명, 우수상은 장민혁(한국어문학과) 외 9명, 장려상은 박새별(외식산업경영학과) 외 19명이 수상했으며, 2학기 최우수상은 이원경(신문방송학) 외 4명, 우수상은 박미경(광고홍보학) 외 13명, 장려상은 정가은(보육가정상담학과) 외 31명이 수상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윤혜경 소장은 “인문학 필드트립과 기행문 콘테스트는 참여한 학생들이 글쓰기 능력 향상과 비판적 사고 능력의 함양에 도움이 되는 가장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 할 정도로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
외국인 교환학생 수료식 및 귀국간담회 개최2018-12-11 관리자 2736외국인 교환학생 수료식 및 귀국간담회 개최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에서는 지난 12월 7일 지천관 315호 강의실에서 ‘2018-2학기 방문교환학생 수료식 및 귀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리 대학에 유학 온 교환학생과 교내 글로벌멘토학생, 국제교류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에는 현재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등에서 유학 온 교환학생 96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번 2018학년도 2학기를 마치고 72명의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간다.
-
치위생학과 디지털 치의학 특성화 교육2018-12-11 관리자 3075치위생학과 디지털 치의학 특성화 교육 치위생학과(학과장 이민경)는 지난 2일 재)부산디지털치의학 인재양성원에서 주관 및 진행한 ‘치위생학과 특성화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치의학 개요, 디지털 임플란트, 구강 스캐너’라는 주제로 6시간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
화학과, 신소재공학과 부산미래과학자상 대학생 분야 최우수2018-12-10 관리자 3259화학과, 신소재공학과 부산미래과학자상 대학생 분야 최우수 이학, 공학 2개 부문 모두 최고상, 각 장학금 70만원 수상 부산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시행하는 제14회 부산미래과학자상의 대학생 분야에서 우리 대학 팀이 이학과 공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7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학생 이학 부문에서는 화학과의 정소미(3학년), 박혜정(응용화학 2학년) 씨가 ‘멜라닌 합성 및 항산화에 미치는 삼백초 메탄올 추출물의 유효 성분 분리와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학생 공학 부문에서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 박진용, 김수호, 도현재, 강준혁, 김정희 씨가 ‘TSSG 방법의 SiC 결정 성장에서 계단식 도가니의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화학과의 김재련(4학년) 씨는 대학생 이학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오규진 씨는 석사 공학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5년 시행된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생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이 수상팀에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황진우 과장 부산시장상2018-12-06 관리자 3037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황진우 과장 부산시장상 <사진설명: 제일 오른쪽 이상필 소장, 오른쪽에서 2번째 황진우 과장>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과 황진우 과장은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최로 지난 5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8년 창업보육성과 발표회’에서 부산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필 소장과 황진우 과장은 2014년부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에 근무하면서 입주기업을 위한 보육역량강화사업, 재학생의 SW 창업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사업 등을 추진하여 4년 연속 중소기업부 평가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사업자 지정을 받아 기업의 기술사업화,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및 R&D, 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인프라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지역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이 후원했다.
-
미식축구부 사상 최초 김치볼 3연패 달성2018-12-06 관리자 2802미식축구부 사상 최초 김치볼 3연패 달성 대학리그인 타이거볼 최초 5연패 이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정상 동의대 미식축구부(감독 김용희) 터틀파이터스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정상에 올랐다. 동의대는 지난 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4회 한국미식축구선수권대회(김치볼) 결승전에서 서울 바이킹스를 42-11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동의대는 올해 대학리그인 타이거볼 최초 5연패에 이어 김치볼마저 대회 사상 최초 3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미식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치볼은 38개 팀의 대학리그(타이거볼) 우승팀과 6개 팀의 사회인리그(광개토볼) 우승팀이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미식축구 이벤트로 한국의 슈퍼볼로 불린다. 결승전에서 동의대는 경기 시작부터 바이킹스를 몰아붙인 끝에 1쿼터에만 러닝백 최경서(소방방재행정학과 1학년)가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키며 14-0으로 앞서나갔다. 2쿼터 들어 바이킹스에 필드골을 허용해 14-3으로 리드폭이 줄었으나, 후반 들어 파상공세를 펴며 4쿼터 초반 37-3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바이킹스의 추격 의지를 꺽었다. 동의대는 후반인 3~4쿼터에만 최경서의 필드골과 터치다운 2차례, 와이드리시버 김상진(레저스포츠 4학년)의 터치다운 등 맹공을 펼치고 터치다운은 한차례만 내준 끝에 최종 42-11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인터셉트 후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김상진 선수가 선정되었고, 수년째 동의대를 전국 최강으로 이끈 김용희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상진 선수는 “졸업을 앞둔 4학년 선수들이 많은데 없는 시간 내서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뛰어줬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열심히 해준 4학년들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도와주고 받쳐준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 좋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서 더욱 멋진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고용부, 동아일보 주최 2018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2018-12-06 관리자 3041고용부, 동아일보 주최 2018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 진로지도분야 동아일보사장상…진로개발서 터틀북 개발 우수 사례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에 진로지도 분야가 선정되어 지난 12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사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취업지원 분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이어 2번째 선정이다. 2015년 처음 실시된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은 청년 친화적인 교육, 연구인재 육성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아 선정된 청년드림대학 50곳과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101곳을 대상으로 4개 분야(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의 공모를 통해 수상대학을 가렸다. 동의대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진로정보를 얻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전공별 교수와 교내 취업 기관이 협력해 24종의 학생용 진로개발서와 교수용 가이드북(터틀북)을 발간한 것이 타 대학의 모범 및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동의대의 터틀북은 교내의 진로취업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등 유관기관과 전공별 교수,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교내 구성원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집필한 진로개발서로 진로지도교과목 및 지도교수세미나 시간 등을 통해 활용되고 있다.
-
문인혁 교수,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 선출2018-12-06 관리자 3048문인혁 교수,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 선출 “전동휠체어 국제 표준화에 우리나라 영향력을 높이겠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발한 기술을 국제 표준화하는 것이 세계 시장에서의 파급력이 훨씬 큽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으로 선출된 동의대학교 스마트재활복지기술연구소장인 문인혁(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교수는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는 각국의 표준 제정기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나라마다 다른 산업 표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을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전기 및 전자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의 규격을 제정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화 기구이다. 문인혁 교수는 2005년부터 ISO의 재활복지 분야(TC173) 한국 대표로 참여해왔으며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전동휠체어 워킹그룹(TC173/SC1/WG10)의 의장 선거에서 총 23개 회원국 중 22개국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개국, 기권 6개국으로 당선되어 최근 선임이 확정되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문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 제품에 여러 기술의 접목이 시도되면서 표준의 범위가 넓어지고 참여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는 부분도 많아 의장으로서의 책임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며 덧붙여 “의장에 앞서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전동휠체어의 세계 시장과 표준화 분야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영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 교수가 의장을 맡은 전동휠체어 표준화그룹(TC173/SC1/WG10)은 시장규모나 제품의 중요도를 고려할 때 TC173내에서도 가장 중요한 표준화그룹 중 하나이다. 문 교수는 “전동휠체어 분야는 유럽과 호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시장 규모가 적다보니 관심이 적다”고 아쉬워하며 “세계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의 발전에 따라 로봇, 사물인터넷 등의 다양한 기술이 전동휠체어에 융합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파생되는 관련 분야 및 재활복지기기 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문인혁 교수는 전기 및 전자기술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재활로봇의료기기 그룹(IEC TC62D/JWG36)의 한국 대표로도 참여 중이며 국가기술표준원 복지기기 전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18년 친고령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