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자산투자 최고과정 개강 특강        부동산대학원(원장 강정규)은 지난 13일 저녁 롯데호텔부산 42층 벨뷰룸에서 ‘2018학년도 부동산자산투자(재테크) 최고과정(RAMP) 제1기 개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동의대 공순진 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 이광의 입학처장 등 교수진과 제1기 신입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세연구원 정성훈 원장의 ‘현정부의 부동산조세정책 방향’에 대해 개강특강을 진행했다.   부동산대학원은 이번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15주간 부동산투자와 자산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현장 실무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고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부동산투자 개발현장 학습을 통해 실무중심의 재테크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문화대학원 26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산업문화대학원 제26기 원우 일동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산업문화대학원 제26기 이영섭 수석부회장과 손순동 총무 등은 지난 9일 본관 2층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원우들이 모금한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직접 참석하지 못한 제26기 박군희 회장은 “산업문화대학원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동의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동산대학원 제1기 석사학위과정 입학식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원장 강정규)은 지난 7일 저녁 법정관 111호에서 ‘2018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강정규 원장 등 교수진과 제1기 신입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대학원 연혁 소개, 학사규정 및 수업안내, 제1기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동산대학원 강정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동산 시장환경의 다변화 및 불확실성 시대에 부동산과 자산경영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영남권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대학원 제1기 부동산자산투자최고과정 입학식     부동산대학원(원장 강정규)은 지난 6일 저녁 법정관 111호에서 ‘2018학년도 부동산자산투자최고(재테크)과정(RAMP)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대학원 교수진과 제1기 신입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대학원 연혁 소개, 교육과정 소개, 제1기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동산대학원 강정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동산투자, 개발 및 자산경영 등 실무와 국내외 부동산투자개발 현장을 방문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재테크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대학원은 다음주 3/13(화)은 한국지방세연구원 정성훈 원장을 초빙하여 롯데호텔에서 개강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대학원 2018학년도 석사학위과정(MBA) 입학식        경영대학원이 지난 7일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20명이 입학한 경영대학원은 금융보험학, 서비스경영학, 외식산업컨설팅학, 경영·회계학, 호텔·컨벤션경영학, 국제무역·유통물류학의 6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한편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은 1988년 중소기업대학원으로 개원하여 2000년 경영대학원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까지 521명의 석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경영대학원 제48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은 지난 6일 저녁 롯데호텔부산 42층 아스토룸에서 ‘2018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제4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김종원 원장 등 교수진과 제48기 신입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대학원 연혁 소개, IPP사업단 소개, 제48기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영대학원 김종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리더들이 갖추고 있는 역량, 비전, 열정, 용기, 끈기의 덕목을 갖추고 훌륭한 리더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펜싱부 강길원, 아시아청소년대회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쿠웨이트에 45-26으로 완승, 강길원 7점만 내주며 우승에 일조        펜싱 청소년국가대표인 동의대 강길원 선수(체육학과 3학년, 사진 제일 오른쪽)가 2018 아시아청소년유소년펜싱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우리나라는 강길원, 박상원(송촌고), 황승민(홍대부속고), 송은균(호남대) 선수가 경기에 나서 쿠웨이트를 45-2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길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2번째, 6번째, 9번째 주자로 나서 15점을 득점하는 동안 한국선수 중 가장 적은 7점만을 실점하며 에이스의 역할로 우리나라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필리핀 유학생 제네베베 페레노 씨,  모교인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 교수 임용 일반대학원 수학정보통계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동의대 수학정보통계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제네베베 페레노(Geneveve Parreño, 34세) 씨가 모교인 필리핀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West Visayas State University) 수학통계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네베베 페레노 씨는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에서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5년 동의대 일반대학원 수학정보통계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3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23일 일반대학원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변수변환을 통한 공간예측 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지도교수 최승배)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직후 필리핀으로 돌아간 페레노 씨는 2018학년도 1학기부터 모교인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West Visayas State University)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제네베베 페레노 씨는 “모국인 필리핀의 경우 지진이 잦아서 위험한테 여기서 배운 공간통계학으로 고국의 이런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의대에서 배운 좋은 지식과 한국에서의 즐거운 경험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의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3월 2일 학생회관(수덕전)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전 11시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의료보건생활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이 오후 2시에는 한의과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등 단과대학별로 분산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공순진 총장과 교무위원, 해당 단과대학별 신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3천8백여명이 공식적으로 우리 대학에 첫발을 내딛었다.   행사는 공순진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단과대학별 수석 입학자에게 주어지는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에서 “동의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생활동안 미래시대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융복합적 사고와 소양, 글로벌 역량과 인성을 갖추길 바라며 학교에서도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지천관 세미나실에서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이철균 대학일자리센터장을 비롯하여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의대학교의 인재상에 맞는 진로개발과 학생의 학업적, 심리적 위기를 선별하여 조기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맞춤형 심리검사인 ‘DEU-GRIT’ 대학적응검사의 지원내용과 체계에 대해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진로·취업분야 프로그램의 졸업생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취약계층 대학생을 위한 해외연수 지원 사업인 ‘파란사다리’사업과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인 ‘K-MOVE’사업 안내, 학생유형별 진로취업상담 사례 공유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최악의 구직난을 헤쳐 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빠른 진로설정과 대학생활 조기적응이며 이를 위해 학과 중심의 진로·취업지도의 방향과 체계를 구축하기 바랍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