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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한국판 수퍼볼인 김치볼 2연패 달성2017-12-04 관리자 2240미식축구부 한국판 수퍼볼인 김치볼 2연패 달성 서울 바이킹스 맞아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 승리 우리 대학 미식축구부인 동의대 터틀 파이터스가 한국판 슈퍼볼인 김치볼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2월 3일 부산대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3회 김치볼 결승전에서 대학리그 타이거볼 4연패를 달성한 우리 대학은 올해 사회인리그 광개토볼 우승팀인 서울 바이킹스를 맞아 연장 접전 끝에 21-14로 승리하며 대망의 김치볼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 대학은 바이킹스의 기세에 밀려 2쿼터 중반까지 0-14로 밀리다, 2쿼터 막판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7점을 따라 붙어 7-1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상대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다 4쿼터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14-14로 균형을 맞추며 전후반이 종료됐다. 25야드 공수 교대 방식으로 진행된 연장전에서 우리 대학은 리시버 김성민(건축설비공학 3학년)이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과 보너스킥을 성공시켰고 최종 방어에 성공하며 21-14의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연출했다. 4쿼터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쿼터백 강준혁(레저스포츠학과 4학년)은 “졸업하는 마지막 해에 우승을 또 하고 싶었다”면서 “작년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나 때문에 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바로 잡으려 노력을 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1996년 시작된 김치볼은 최근 10년간 유독 대학팀이 사회인리그팀에 열세를 보여왔다. 대학 시절부터 미식축구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노하우와 두터운 선수층을 앞세운 사회인리그팀에 대학팀은 경험과 체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동의대는 지난해 6번의 도전 끝에 김치볼을 획득한 이후 올해 2연패까지 달성하며 명살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축구팀으로 거듭났다. 대학 팀이 김치볼에서 2연패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99년과 2000년 우승을 차지한 동아대에 이어 동의대가 2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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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경영학과, 제8회 한국관광장학재단 공모전 수상2017-12-01 관리자 2630호텔컨벤션경영학과, 제8회 한국관광장학재단 공모전 수상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1월 21일 서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8회 한국관광장학재단 우수제안서 공모전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2학년 박수빈, 권효인 팀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부문에서 ‘오방색축제’라는 주제로 최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으며, 같은 부문에서 2학년 허은정, 이애리 팀은 ‘‘사람’스러운 여행 TRIPle’이라는 주제로 장려상과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또 수상자들에게는 12월 초에 3박4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는 해외관광자원 답사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관광장학재단에서 관광분야의 인재를 발굴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기념품 유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24개 대학에서 94개 팀, 18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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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한고원, 동아일보 주최 청년드림대학 선정2017-11-30 관리자 1758고용부, 한고원, 동아일보 주최 청년드림대학 선정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 및 평가해 발표한 ‘2017년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년드림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22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및 취·창업지원 역량 등을 평가해 최우수 대학 10개, 우수 대학 15개, 청년드림대학 20곳을 각각 선정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었으며, 진로 및 취창업지원 네트워크에서 취업동아리를 중심으로 선후배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멘토링을 통한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전공취업동아리 △창업동아리 △여대생진로개발동아리 등 직무별로 특화된 취업동아리인 ‘BOB(Best Of Best) 클럽’을 운영하며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도록 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비 지원 외에 상담 및 자문, 성과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계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동아일보 원문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128/87477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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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2017-11-29 관리자 2618전국대학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최혜정 개인전 우승 2관왕, 남자 단체 및 여자부 서현선 3위 동의대 펜싱부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서현선(체육학과 3학년), 최혜정(체육학과 2학년), 조인희(체육학과 1학년), 홍가영(레저스포츠태권도학부 1학년) 선수가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 호남대학교를 45-3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정 선수는 여자 개인전에서도 한국체대의 전은혜 선수를 15-1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현선 선수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는 김세훈(체육학과 3학년), 강길원(체육학과 2학년), 구본근(체육학과 2학년), 박재훈(레저스포츠학과 2학년) 선수가 4강전에서 대전대학교에 35-45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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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부산경제진흥원 컴패니언십 우수상2017-11-27 관리자 2484광고홍보학과, 부산경제진흥원 컴패니언십 우수상 광고홍보학과 3학년 조현은, 예지희, 임새영, 조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팔로워’팀이 지난 11월 27일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진행된 ‘2017년 기업&청년 컴패니언십’ 최종활동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부산경제진흥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팔로워’팀은 지역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대선주조와 파트너가 되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각종 SNS를 통해 지역 기업의 강점과 채용 정보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미션수행을 진행했다. 관련된 활동 내용은 ‘팔로워’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dla961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청년 컴패니언십은 부산지역 기업의 홍보 및 인식개선과 청년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2개월간 진행했으며 부산지역의 대학생 9개 컴패니언팀과 지역의 우수기업을 매칭하여 청년구직자들에게 기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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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가온누리팀, 2017 한이음 공모전 대상2017-11-27 관리자 2467전자공학과 가온누리팀, 2017 한이음 공모전 대상 여덟 방향 이동과 무선조종기로 원격 제어 가능한 세그웨이 개발 동의대 전자공학과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팀(김진현, 엄상현, 김창영, 양태동, 김성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7 한이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가온누리팀은 6자유도 센서를 이용한 다방향 이동 세그웨이를 개발하여 지난 11월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원과 해외연수의 특전을 획득했다. 가온누리팀이 개발한 세그웨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인 기존의 세그웨이가 전후방으로만 움직이고 조종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여덟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장갑형 무선조종기로 원격 제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진현 팀장은 “6자유도 센서를 탑재해 발바닥의 기울기로 여덟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장갑형 무선조종기도는 손의 기울기를 통해서 여덟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편리하고 실용적이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2017 한이음 공모전은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우수 성과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국에서 4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면, 심층, 종합의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우수 작품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이음 엑스포에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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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7년 원북원부산운동 우수기관상2017-11-27 관리자 2592중앙도서관, 2017년 원북원부산운동 우수기관상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지난 11월 23일 부산시민도서관에서 열린 ‘2017 원북우수기관 시상 및 원북독서토론회’에서 2017 원북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운동은 해마다 한 권의 교양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는 부산지역 시민독서생활운동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 주관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9월부터 원북원부산운동 연계사업 참여와 함께 2층 정기간행물실에 원북원부산 도서코너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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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2017-11-24 관리자 1853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동의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3일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정여울 작가는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2017년,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과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를 발표하며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90분간 진행되었다. 강연 후, 학생들은 감정을 다스리는 법, 작가가 상처와 치유에 몰두하는 이유, 20대인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등의 질문을 던지며, 작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여울 작가는 참석학생들에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구별해야 하고, 사회적 자아가 아닌 내안의 진정한 자기와 만나야 한다”며 “진정한 자아와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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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무역전시학회 대학생 공모전 수상2017-11-23 관리자 1826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무역전시학회 대학생 공모전 수상 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 팀이 지난 11월 3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사)한국무역전시학회 2017년 제76차 추계학술대회의 대학생 전시산업제안서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3학년 배경빈 학생과 2학년 이동우, 정혜인 학생으로 구성된 퍼플오션팀이 ‘For Dream to Kitchenette 푸드트럭 산업 전시회’라는 주제로 수상하며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장려상은 타운스페어팀(김명준(3년), 허진(2년), 이형준(2년)이 ‘같이의 가치 Sharing 산업 전시회’라는 주제로 수상하며 상금 1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사)한국무역전시학회는 전시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전략제시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전시회’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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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알쓸신잡 페스티벌 개최2017-11-22 관리자 2298대학일자리센터, 알쓸신잡 페스티벌 개최 취·창업 프로그램 소개, 취업동아리 페스티벌, 정장데이 등 진행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21일 지천관에서 재학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동아리 페스티벌과 함께 학내 및 유관기관의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JOB)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IPP사업단, 창업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등의 교내기관이 참여했으며 진로·취업 희망 문구를 작성하는 캘리그라피, 인생사진 촬영, 면접전형에 필요한 이미지 연출과 모의면접의 경험을 제공하는 정장데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은 학과 취업동아리와 여대생 진로개발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동아리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팀에는 식품영양학과 ‘다담’, 국제관광경영학과 ‘퍼플오션’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장상과 상금 4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팀에는 컴퓨터과학과 ‘Programming Lab’, 임상병리학과 ‘PathFinder’, 광고홍보학과 ‘ForM’, 유아교육과 ‘MPA’ 동아리가 상금 30만원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장려팀에는 간호학과 ‘NCLEX-RN연구회’, 보육가정상담학과 ‘보담보담’, 기계공학과 ‘무한구동’, 유아교육과 ‘비상’, 철학상담심리학과 ‘화통’, 사회복지학과 ‘볼빨간취준생’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계 전반적인 상황이 취업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학내의 진로 및 취·창업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차근차근 역량을 쌓다보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믿으며 모두들 힘내서 함께 극복합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