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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 최우수 발표상2017-11-21 관리자 2746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 최우수 발표상 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한국생리인류과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두발표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Development of Poetry Therapy Program to Induce Successful Aging in Old Age’란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생리인류과학회는 이번 대회를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변화와 적응-4차 산업혁명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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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타이거볼 최초 4연패 달성2017-11-20 관리자 2227미식축구부 타이거볼 최초 4연패 달성 내달 3일 사회인리그 우승팀과 김치볼 2연패 도전 동의대학교 미식축구팀 터틀 파이터스가 제58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타이거볼)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동의대는 지난 18일 동의대 효민축구장에서 개최된 타이거볼 결승전에서 부산대 이글스를 20-6으로 누르고, 대회 사상 최초로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동의대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부산대의 펌블드 볼을 대회 MVP인 김상진 선수가 확보 후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7-0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후에도 동의대는 김상진이 45야드 중앙으로 돌진하며 추가 득점을 올려 전반을 13: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총공세를 펼친 부산대에 터치다운을 한개 허용했으나 곧바로 김상진 선수가 터치다운을 추가 성공하며 최종 20-6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의 주역인 김상진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혔으며, 이경열 선수가 우수선수상, 여봉도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송미나 매니저가 우수 매니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대회 베스트 11에는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 4연패를 기록한만큼 강준혁, 윤재형, 이동현, 김광록, 김태우, 이명규 등 6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앞선 경기에서 동의대는 8강전에서 경북대에 7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34:0으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후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16:1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동의대는 다음달 3일 부산대 구장에서 대학리그 우승팀(타이거볼)과 사회인리그 우승팀(광개토볼)이 맞붙는 김치볼의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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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부논문 대상 등 수상2017-11-17 관리자 2393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부논문 대상 등 수상 외식산업경영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과 배금광 교수가 지난 11월 10일 부산 경성대 상학관에서 열린 (사)한국조리학회 2017년 제76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원)생 연구논문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학부 논문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부 논문 발표대회에는 3학년 박철우 학생과 배금광 교수가 ‘The effects of Big-5 personality factors of employees in food service industry on the turnover intention:Focusing on the satisfaction of parent-child relationship.’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총 28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학원생 최준혁 씨와 김영훈 교수가 석사 논문 최우수에 선정되었으며, 김하정, 김태균 학생이 학부논문 부문 최우수와 최희용, 박철우 학생이 학부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학회에서는 급변하는 환대산업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국음식·조리·식품·역사를 재조명한 4차 산업혁명 속에서의 식품문화 전략’이라는 대회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학문적 동기부여와 식품·외식산업의 이해를 독려하고자 학부생들의 발표대회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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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수 기계공학과 교수,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2017-11-17 관리자 3088손인수 기계공학과 교수,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기계공학과 손인수 교수가 지난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도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량 Drive Unit의 모터 토크에 미치는 경사각의 영향’이란 논문으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평화정공 연구원들과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또 손 교수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논문심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회 논문집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심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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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한국어문학과 교수 만엽세계상 수상2017-11-15 관리자 2142한국어문학과 이연숙 교수 만엽세계상 수상 우리나라 향가와 일본의 만엽집 비교연구 및 한국어 번역 업적 한국어문학과 이연숙 교수(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일본의 나라현이 주최하고 일본 외무성과 문부과학성이 후원하는 ‘제5회 NARA만엽세계상’을 수상했다. 만엽세계상은 만엽집(萬葉集) 또는 만엽집과 관련된 고대문화 연구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학자 등에게 2년마다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연숙 교수는 우리나라 향가와 만엽집 작품의 비교연구와 만엽집의 한국어 번역 등의 업적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1일 일본 나라 현립만엽문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 후 ‘만엽집의 보편성과 사랑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기념강연을 펼친 이 교수는 “한국의 고전시가와 만엽집을 비교하면서 고전시가에 나타난 배려, 이해, 협조 등의 참다운 사랑의 힘이 오늘날 되살아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처음 만엽집을 접하고 나서 35년 정도 지났습니다. 주로 향가와 만엽집의 비교연구를 하다 몇 년 전부터 만엽집의 번역을 시작하여 이미 번역작업은 끝난 상태입니다.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었던 그 원대한 작업의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저에게 만엽세계상의 수상이 의미가 깊습니다. 외국인으로서 만엽집의 방대한 노래 전체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노래와 더불어 살아온 인류의 공통적인 아름다운 노래의 일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연숙 교수는 향가와 만엽집의 작품을 비교 연구한 저서로 『韓日古代文學比較硏究』(박이정, 2002. 9), 『일본고대 韓人作家 연구』(박이정, 2003. 11), 『향가와 『萬葉集』 작품의 비교연구』(JNC출판사 2009. 7)가 있다. 또 일본의 만엽집 20권을 한국어로 현재 완역한 상태로 2017년 현재, 만엽집 권제 16까지를 『한국어역 만엽집』 12권으로 출판하였으며 내년까지 완간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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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이정명 작가 초청 특강2017-11-15 관리자 1929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이정명 작가 초청 특강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동의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4일 자연대 세미나실에서 이정명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명 작가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의 원작소설가로 유명하며, 최근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문학상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Premio Selezione Bancarella)’를 수상했다. 재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세종과 같이 창조적으로’란 주제로 90분간 진행되었으며, 강연 후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작가가 기자에서 소설가로 직업을 바꾸게 된 과정, 소설을 통해 추구하는 메시지, 글쓰기의 자세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정명 작가는 참석학생들에게 “무엇이 될 것인가보다 무엇을 할 것인가란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하며, “세종이 갖추었던 일곱 가지 상상력인 인사의 상상력, 질문의 상상력, 독서의 상상력, 실패의 상상력, 수용의 상상력, 오류의 상상력, 행동의 상상력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오는 11월 23일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문학평론가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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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수료2017-11-15 관리자 2410간호학과,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수료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사업단장 정향미 교수)’이 2017년 4월부터 총 319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11월 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은 부산지역 재난의료 실정에 맞는 특화된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재난 관련 개인역량 향상과 취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에는 우리 대학 간호학과 학생을 포함하여 부산지역 간호학과 학생 등 총 27명의 의료 인력이 참여했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습할 수 없는 심도 있는 재난 관련 이론과 시뮬레이션 실무교육, 국군간호사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실습,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하였고, BLS(Basic Life Support)와 ACLS(Avd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자격증, 심리사회적지지 강사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사업단장인 정향미 교수는 “매 주말마다 실시된 교육이라 학생들에게 부담감이 있었을테지만 재난관련 역량 강화 및 임상 간호실무에 대한 자신감 향상 등을 통해 수료한 학생 전원이 동의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의 기관에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사업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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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공학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로부터 장학금 받아2017-11-15 관리자 1996건축설비공학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로부터 장학금 받아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3학년 박진홍, 2학년 백진우, 임재욱 씨가 지난 11월 7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이원득)로부터 각각 장학금 1백만원을 받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학기별로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6,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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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공, 2017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2017-11-14 관리자 2701컴퓨터소프트웨어공, 2017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페이스락팀 학생들이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공학페스티벌(E²FESTA)’에서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2017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국내외 107개 대학 공대학생들이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 200여 점을 전시되었다. 우리 대학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설경윤(4), 오지수(4), 김성래(4), 성창현(3), 남현준(3) 학생과 권순각 지도교수로 구성된 페이스락팀이 ‘얼굴인식을 이용한 통합 제어 시스템’을 출품해 22개의 본상 중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페이스락팀의 작품 ‘얼굴인식을 이용한 통합 제어 시스템’은 부산대 공학교육거점 센터에서 주최한 ‘2017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동남권 예선’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며,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수상작인 ‘얼굴인식을 이용한 통합 제어 시스템’은 기존의 얼굴인식 기술의 조명에 민감하다는 단점과 얼굴 위조 문제를 해결하여, 얼굴인식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소프트웨어등록, 특허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심사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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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특별상 등 수상2017-11-13 관리자 2772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특별상 등 수상 우리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이 포함된 4개 팀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부산시장특별상과 최우수상,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동의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이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대회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대회 기간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로 무박 2일간 진행됐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사업 분야 신규 일자리, 부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의 자유주제와 산업단지 신규 일자리 창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 및 복지 미스매치 해소 등의 선택주제로 팀빌딩,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프로토타입 제작, PT발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부산시장과 함께하는 달빛토크, 명사특강 등이 펼쳐졌다. 대회 최고상인 부산시장 특별상에는 기계공학과 졸업생인 김현우 씨가 부산대와 부산외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K-디저트 수출사업’을 발표하여 부산은행 인턴십 특전을 획득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제학과 4학년 이상혁 학생이 동아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Amusing Park’란 제목의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상금 300만원과 부산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대학 총장상)에는 동의대 단일팀으로 게임공학과 3학년 문건혁, 데이터정보학과 4학년 김아현, 신문방송학과 3학년 오유정,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3학년 안소희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일자리센터의 잡서포터즈팀이 동의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인재개발처 취업동아리인 BOB Club의 무역학과 3학년 권갑주, 재무부동산학과 3학년 윤종구 학생과 재무부동산학과 3학년 오세웅, 이국봉 학생이 고신대 전재영 학생과 팀을 이룬 고등어 팀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며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