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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2017년 부경미식축구선수권 춘계대회 우승2017-10-23 관리자 2215미식축구부, 2017년 부경미식축구선수권 춘계대회 우승 11월 4일 제23회 타이거볼 첫 경기로 대구지역 2위인 경북대와 승부 동의대학교 미식축구부가 2017년 부산·경남 미식축구선수권전 춘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4일 우리 대학 효민축구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지역의 라이벌인 부산대를 맞아 37-7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Q를 득점없이 마친 양팀은 2Q 들어 우리 대학이 터치다운 2개와 트라이(K)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14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우리 대학은 3Q에 터치다운 1개와 4Q에 터치다운 2개를 추가하며 부산대에 1개의 터치다운만을 허용하며 37-7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추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학은 오는 11월 4일(토) 11시 효민축구장에서 제23회 타이거볼 첫 경기로 대구지역 2위를 차지한 경북대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수상자 명단 우수지도자상 김봉림(토목공학과 02) 최우수선수상 윤형섭(법학과 11) 우수수비상 임신훈(레저스포츠학과 13) 우수매니저상 경예지(임상병리학과 17) ▲베스트 11 김승혁(도시공학과 15), 조지훈(레저스포츠학과 16), 서유진(레저스포츠태권도학부 17) 박정욱(바이오응용공학부 17), 박경로(전기전자통신공학부 17), 정승훈(산업융합시스템공학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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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 명예박사학위 수여2017-10-23 관리자 2932㈜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0월 20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동의학원 구영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기태 부산강서구청장 등 동의대 교직원 및 노 대표의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현 대학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노 대표는 2006년 ㈜아쿠아트랜스를 설립하여 경쟁기업과 차별화된 원스톱 선박 종합관리 지원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러시아 선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의료관광을 도입하는 등 외화획득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를 넘어 한류문화 확산을 통해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한 훌륭한 전문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학위를 받은 노태목 대표는 수득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어 갈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선도해 가는 동의인의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력이나마 후학들의 면학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노태목 대표는 선박 출입항, 수리, 선용품 공급, 선원관리, 운항관리 등의 선박 토탈 관리회사인 ㈜아쿠아트랜스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2016년과 2017년 잇달아 설립한 R&P개발, S&P무역 등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부산동구청장 표창, 부산시장 및 부산지방청장 표창, 산업정보학회 혁신기업가대상, 경영혁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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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2017-10-23 관리자 1911김선호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 동의대학교 김선호(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기계가공학회의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김선호 차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계가공기술을 활동 테마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기계가공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6회에 걸쳐 120여 편의 논문을 학회지로 발간하고 춘추계 학술대회에서 5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는 기계분야 저명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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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2017-10-20 관리자 2507동의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 슬로건 공모전, 「Deu, 생각의 동(瞳)이 트다」 대상 선정 동의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연혁보고, 근속유공자 표창,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동의대가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성장한 것은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저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동의대학교의 찬란한 역사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10년과 25년 근속자에 대한 표창과 음악학과 백재진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동의대는 1977년 모태인 경동공업전문학교가 개교한 이래 1979년 1월에 동의대학으로 개편, 승격되었다. 이후 1979년 3월 6개학과 4백명의 신입생으로 첫발을 내딛은 동의대는 1년 만에 15개학과 8백명으로 학생수가 증원되는 등 성장에 날개를 달기 시작한다. 해마다 교육시설과 학과 증설, 학생 증원의 발전을 거듭해 1983년에 29개 학과를 거느리며 대학 개교 5년만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서 동의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과 ‘지역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Deu, 생각의 동(瞳)이 트다」를 출품한 산업디자인학과 양정안 씨가 대상을 차지해 지난 19일 효민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상 1팀, 장려상 3팀 등이 수상했다. 소공인 제품 판매전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교내 지천관 앞 광장에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특히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증받기로 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의대 인근의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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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2017-10-19 관리자 2113동의대 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동의대 직원동문회(회장 김진희)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10월 19일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11명에게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의대 직원동문회에는 13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215명의 재학생들에게 2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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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소공인 신발 판매해 독거노인 돕는다2017-10-18 관리자 2293총학생회, 소공인 신발 판매해 독거노인 돕는다 10월 18일~20일 3일간 지역 소공인 업체 10여곳 참여하는 판매전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오는 22일 개교 4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교내 지천관 앞 광장에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판매전에는 지역의 신발소공인 업체인 미르제화, 오성제화, 로강제화, 태영산업 등 1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신발산업의 메카였던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제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기증받기로 한 장학금을 동의대 인근의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동의대 박준우 총학생회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지역 소공인들과 제품디자인, 마케팅 등 재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한 프로젝트 등 협력분야를 점차 넓혀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에 체결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대학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친화형 발전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은 동의대에서의 행사 개최 등의 지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얻게 될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탁 받는 장학금을 동의대 인근 주변마을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을 밝혀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상생협력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의대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사업에 지난 2015년 동의대가 선정되면서 출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대학생-소상공인-취약계층 연계 상생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의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역친화형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하여 신발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특화지구를 조성하며, 도심형 소공인 제조업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의대는 부산진구 소재 범천동의 가죽, 가방, 신발 소공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연구진흥과 연구지원, 산학연컨소시엄, 특허 및 기술이전, 창업보육 등의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소공인의 역량 발굴과 더불어 공동협업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여 도심에서 정착할 수 있는 소공인 특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목혜은 센터장은 “소공인 사업장의 영세성과 숙련기술 보유자의 고령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과 경영, 마케팅, 창업, 공동장비활용 등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서, 대를 이어서 물려줄 수 있는 소공인 제조업 특화지구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은 19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위주로 소공인집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동의대가 위치한 부산진구 지역의 소공인은 약 40여 년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신발제조업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의 소공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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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47기 일동,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2017-10-18 관리자 1835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47기 일동,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47기 일동이 지난 17일 본관 2층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의 47기 김병주 회장은 “경영대학원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동의대학교의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발전기금 기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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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 협약2017-10-16 관리자 1719동의대,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은 동의대 재학생들의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기회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태권도원의 시설을 저렴하게 제공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05년 문화관광부의 설립 허가를 통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의 교육 및 수련장소인 태권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및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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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진구와 지역발전포럼 창립총회2017-10-16 관리자 2164동의대, 부산진구와 지역발전포럼 창립총회 우리 대학은 지난 12일 부산비즈니스호텔 블룸홀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가치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부산진구 지역발전 포럼’을 창립했다. 동의대 LINC+ 사업단 주최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는 양 기관의 MOU 체결, 포럼위원 위촉 및 소개, 지역현안 발표, 특강, 연구과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동의 청년 마을하자’를 진행 중인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우리 대학 건축공학과 양재혁 교수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지역재생’을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박희용 부산진구의회 운영위원장, 오영희 사회적기업 동의애프터스쿨 대표, 강재성 호천마을주민협의회장, 김익현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 조재순 부산진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3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관광문화, 교통, 청년실업, 도시재생, 사회복지, 쓰레기 처리 등 지역현안을 발굴하여 연구과제로 선정하게 된다. 동의대는 선정된 사회문제 해결형 주제를 내부 공모를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여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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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지천교양대학/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가수 육중완 비롯한 명사 특강 진행2017-10-12 관리자 2491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가수 육중완 비롯한 명사 특강 드라마 <추적자>의 작가 박경수 동문, 이정명, 정여울 작가 초청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에서는 PRIME 인문학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 중이다. 초청 특강 첫 번째 시간인 지난 9월 26일 자연대 세미나실에서는 장미여관의 가수 육중완을 초청해 ‘나의 인생, 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드라마 <추적자>, <펀치>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를 초청한다. 특히 박경수 작가는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 89학번 동문으로 MBC 베스트극장의 극본 당선으로 드라마작가로 입문한 뒤 모래시계의 김종학 사단에 소속되어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하는 등 배우들이 인정하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어 11월 14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Premio Selezione Bancarella)’를 수상한 소설가 이정명 씨가 ‘세종과 같이 창조적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1월 23일에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의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이 준비돼 있다. 동의지천교양대학의 강경구 학장은 “지역에서 모시기 힘든 유명작가의 릴레이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심화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연 일정 일시 강연자 강연주제 장소 1 10/31(화) 15시 박경수 (시나리오작가) 드라마 속의 인간, 인간 속의 드라마 동의대학교 자연과학관 120호 2 11/14(화) 15시 이정명 (소설가) 세종과 같이 창조적으로 동의대학교 자연과학관 120호 3 11/23(목) 15시 정여울 (문학평론가)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 동의대학교 도서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