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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인재개발처장,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 초대회장 선임2017-09-27 관리자 2090이철균 인재개발처장,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 초대회장 선임 이철균 동의대 인재개발처장이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9월 26일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전국의 4년제 및 전문대 진로취업처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의 창립총회에서 일반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전국 300여개 대학 진로취업관련 처장으로 구성된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일반대와 전문대 협의회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전문대 회장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강석규 입학학생취업처장이 선임됐다.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향후 각 대학의 진로 및 취업 교육의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정부 부처에 진로취업 정책을 제안하는 등 대학의 올바른 취업지원 방향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이철균 초대회장은 “진로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직무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학 교육의 역할입니다”고 전하며, “신입생 진로교육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진로교육이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대학에서 진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을 위한 전문 강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각 대학 교수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로 및 취업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고 제언했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부 주관의 ‘2017 제2회 전국 대학 진로취업교육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 진로와 창업교육을 주제로 새정부의 고등교육 정책방향에 따른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김영곤 대학지원국장은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 진로 취창업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곤 국장은 “대학생들의 평생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인생 2모작·3모작 시대를 영위할 수 없습니다. 충분한 진로 교육과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합니다. 오늘 창립되는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의 진로취업처장 및 대학 관계자와 함께 현장의 아이디어를 공유해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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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2017-09-25 관리자 1794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프랑스, 캐나다, 미국 영화기관과 공동 연구 추진 및 부산지역 영화단체와 협업 우리 대학의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지원하여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의 전반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포스트-다큐멘터리 연구: 인류학 영화에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까지’라는 연구주제로 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및 실험영화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구 영상미디어센터)’는 향후 최대 6년 간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영화학과 김이석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창작자들이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에 관한 중장기적 심층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장편 극영화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국내 영화연구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중심으로 영화 매체에 관한 이론 연구와 영상기술 연구 및 창작 워크숍 등 실증적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심화된 연구 성과를 도출할 계획으로 연구 기자재, 연구 공간 제공 및 학술대회, 세미나 개최를 비롯하여 연구논문과 총서 및 저널 발간,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작품 창작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독립영화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및 캐나다 국립 필름센터, 앤솔러지 필름 아카이브,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 대학교, 홍콩 아트센터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협력하여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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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7 전자정보박람회' 개최2017-09-25 관리자 1874중앙도서관, '2017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E-Book) 등에 대한 소개와 시연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지난 9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개교40주년 기념 ‘2017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보문고(교보스콜라, 뉴논문), 누리미디어(DBpia, KRpia), 동방미디어(KoreaA2Z), 우리전자책(E-Book), 학술교육원(e-article), 한국학술정보(KISS), EBSCO(Wiley, Nature, CINAHL, MEDLINE), ElSEVIER(Science Direct), KITIS(IEL), ProQuest(CSA-Illumina)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E-Book) 등의 전자자료에 대한 설명과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중앙도서관은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밴드,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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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 개최2017-09-25 관리자 1973부산동구 안창마을에서 마을축제 개최 마을청소, 의료봉사, 음악공연 및 영화제 등 전공 살린 다양한 활동 우리 대학이 부산동구 안창마을에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겸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17 동의 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라는 행사명으로 동의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350여명과 안창마을주민협의회원 30여명, 시민단체 20명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안창마을의 루미네 수녀 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환경가꾸기, 마을건강돌보기, 마을문화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환경가꾸기는 호계천 대청소, 공공시설 페인트칠, 폐·공가 청소 등이 진행되며, 마을건강돌보기는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및 한약 처방, 물리치료, 구강보건교육, 틀니세척, 소변 및 혈당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마을문화나누기는 전일인 22일 저녁에 전야 마을영화제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의 난타, 색소폰 및 아코디언 연주, 생활체조댄스 등의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동의대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의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하여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개금동 철길마을, 2015년과 16년에는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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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 운영2017-09-25 관리자 1745중앙도서관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 운영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이 9월부터 학내 독서문화 조성과 독서 장려를 위해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를 운영 중이다. 도서는 2004년 선정도서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비롯해 14종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원북원부산도서운동’은 2004년부터 해마다 권장 교양 도서 한 권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부산 지역 시민 독서 생활 운동으로 시민 투표를 통해 책 한권을 선정하고 원북원 선포식, 작가와의 대화,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는 정기간행물실 2층에 설치되었으며 이용 대상은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 특별열람증 소지자이다. 중앙도서관은 코너 오픈 기념으로 원북도서 13종 42권을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무료로 배부했으며, 2017년 원북도서인 ‘여행하는인간’은 독후감쓰기 행사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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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진행2017-09-21 관리자 1832부산지방고용노동청, 동의대서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진행 공공기관 하반기 채용 앞두고 부산 6개 대학 방문 개최 올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이 의무화되고 지역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소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마련하고 각 대학을 순회중이다. 첫 순서로 지난 21일 오후 3시 동의대 자연대 세미나실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찾아가는 설명회’가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컨설턴트가 참여해 블라인드 채용의 정책 방향, 채용 단계별 준비 방법, 블라인드 채용 도입 현황 및 채용 사례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동의대 김아라(무역학과 4학년) 씨는 “막연하게 무작정 스펙만 쌓고 있었는데 NCS 직무기술서의 작성 방법과 직무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 경력과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취업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동의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고신대, 부산과학기술대에서 찾아가는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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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2017-09-21 관리자 1877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가 지난 9월 21일 본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공순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창식 교수는 지난해에도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시부터 교직원장학회를 통한 장학금을 비롯하여 동의학원 설립자 故김임식 박사의 동상건립기금 등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꾸준히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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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경영학과, 동북아관광학회 국제대학생대회 대상2017-09-20 관리자 2462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국제대학생대회 대상 (사)동북아관광학회 주최, 대상, 우수상 등 참가한 6팀 모두 수상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8월월 28~29일 양일간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7회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회의(국제대학생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참가한 6팀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과 일본의 관광전공 대학생 5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김지연, 이정민, 천지원, 이유진 씨는 ‘빈집활용방안, 빈리지랜드’라는 제목으로 농촌의 빈집을 테마파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호텔·켄벤션경영학과의 유형숙 교수는 ‘우수지도 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시와 농촌의 관광교류진흥과 농촌 MICE산업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관광공사,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후원했다. ▲수상자 명단 대상(1팀):김지연, 이정민, 천지원, 이유진(빈집활용방안, 빈리지랜드) 우수상(1팀):김은서, 하수미, 신양승(농촌관광진흥방안 : 베리어프리 인증마크 도입) 장려상(4팀):주현규, 홍정우 김원준, 이윤경, 임주혜 이지현, 원하늘, 박수빈, 이현진 이승민, 이유리, 임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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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앤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2017-09-20 관리자 1917㈜부산이앤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포스코의 계열사인 ㈜부산이앤이(대표이사 이상석)에서 지난 9월 21일 우리 대학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이앤이는 지난 6월 우리 대학과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부)부산이앤이는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화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발생하는 열은 각종 산업시설에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로 부산광역시와 한국환경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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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김소형 교수, 부산진경찰서장 감사장2017-09-19 관리자 2611음악학과 김소형 교수, 부산진경찰서장 감사장 음악학과 김소형 교수가 지난 9월 8일 부산진경찰서로부터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범죄 피해자에게 자활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6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간 15차례에 걸쳐 범죄로 심리적 외상을 입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심리 치유를 위한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를 위해 김소형(사진 왼쪽) 교수와 장창명 한극연극치료학회 연극치료사가 예술치료 전문가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