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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라이프텍(주), 동의대 공학계열 졸업식에서 발전기금 쾌척2019-02-21 관리자 3941도부라이프텍(주), 공학계열 졸업식에서 발전기금 쾌척 김일순 회장 대학발전기금 1억5천만원 기탁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의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각 대학원과 단과대학별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0일에는 뜻깊은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2월 20일 오전 11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는 공과대학(학장 권기철), ICT공과대학(학장 장시웅),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학장 신병철)이 함께하는 공학계열 연합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용 방진마스크 국내 1위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주)의 김일순 회장이 동의대 공순진 총장에게 1억5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김일순 회장은 지난해 5월 3일, 동의대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10년간 1천2백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하였으며, 이날 졸업식에서 3천만원을 추가 약정하여 모두 1억5천만원을 동의대에 기탁하기로 했다. 김일순 회장은 “우리 회사는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마스크를 비롯한 각종 안전용품을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대학교에서 우수한 졸업생을 지속적으로 길러주셔야 합니다”고 말하면서, “동의대학교는 공학계열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자하고자 여기에 왔습니다”고 밝히고 졸업생들에게 열정을 갖고 전진하는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발전기금을 도부라이프텍(주)의 관련 학과인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하였으며, 매년 학과 자체적으로 재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도부라이프텍(주)은 1970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탄광의 광부들을 위한 방진마스크를 개발하면서 설립되어 현재는 다량의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건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국내 1위 업체로 전국 350개의 대리점과 4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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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전공 백태경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울‧경지회장 선출2019-02-21 관리자 3430도시공학전공 백태경 교수,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울?경 지회장 선출 동의대 건설공학부 도시공학전공 백태경 교수는 지난해 11월 16일 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울?경 지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1959년에 설립되어 대학, 산업체, 연구소 등 국토 및 도시계획 관련 연구인력 7,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국토?도시계획 분야 대표학회다.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와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백태경 차기 지회장은 “회원 간의 공동이익과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하고, 해외 자매교류 학회와의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학회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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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완 산학기획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2019-02-21 관리자 2797최두완 산학기획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산학협력단 최두완 산학기획팀장이 2018년 대학 기술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1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동의대 기술이전센터 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두완 팀장은 청년TLO육성사업, TMC사업 등에 참여하여 기술사업화 성과를 내는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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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살대학교 총장 일행, 동의대 방문2019-02-21 관리자 3231필리핀 라살대학교 총장 일행, 동의대 방문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이홍배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2월 21일 오전 10시, 필리핀 라살대학교(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크리스토퍼 폴란코(Christopher N. Polanco) 총장 일행을 면담하고, 양 대학의 협력 및 학생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06년 De La Salle University 대학 시스템에 설립된 라살대학교는 교육학과, 상경학과 등 총 8개 학과에 학생 5,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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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18년 성과평가 ‘A등급’2019-02-21 관리자 2894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18년 성과평가 ‘A등급’ 신발?가죽?가방 소공인 경영?기술 애로사항 해결과 판로개척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목혜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부산지역 3개를 포함하여 전국에 36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6개 센터가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부산에서는 동의대가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동의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임건)은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의 신발?가죽?가방 소공인을 지원하고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지난 2015년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부산진구 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신발?가죽?가방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기술 애로사항 해결과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경영관리?기술 전문 교육, 컨설팅, 작업환경 개선, 국내?외 전시회 참여, 팝업스토어 운영, 시제품 및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진행하여 소공인들의 제품 개발과 근로환경 개선,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소공인 지원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 공동전시홍보관과 공동Biz지원관을 통해 소공인의 기술개발과 경비 절감, 매출 증대를 위한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 장비 지원, 스튜디오 촬영, 트렌드정보실 운영, 제품 디자인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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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동의대 방문2019-02-21 관리자 3445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일행 동의대 방문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이홍배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학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 일행을 면담하고, 양 대학의 교류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오기노 요시히로 이사장은 시모노세키시립대학 학장을 거쳐, 지난 2013년 5월 시모노세키시립대학 이사장에 취임했다. 동의대는 시모노세키시립대학과 1990년에 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시모노세키시립대학에서는 동의대에 하계 한국어연수생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1962년에 설립된 시모노세키시립대학은 상경대학 중심의 대학으로, 현재 학부생 2,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동의대와 협정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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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2019-02-20 관리자 3495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 전기공학과 남춘우 교수가 최근 세라믹 반도체 소자인 바리스터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 남 교수는 2004년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21세기 업적상(21st Century Award for Achievement)’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03-2009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7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의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최고 권위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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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9-1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2019-02-19 관리자 3170동의대, 2019-1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장학금 지급 확대 논의 개강을 앞두고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공순진 총장과 한수환 교학부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 대학본부 처장, 전임교원과 행정팀?실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1학기 전체교수회의가 개최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의대학교는 프라임사업을 통해 미래산업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링크+사업으로 지역산업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IPP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을 통하여 공교육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고 밝히고,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링크+사업의 단계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수행, 대학 경쟁력 강화와 경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합니다”고 전했다. 총장 인사말에 이어 한수환 교학부총장이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결과와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전경란 교무처장의 교무처 업무보고와 김철민 학생복지처장의 장학금 지급률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대학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역량강화대학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2019년에 54억4천만원(가배정 예산, 2019년 4월중 확정)을 배정 받아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수들은 발표내용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학교발전을 위한 정책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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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2019-02-19 관리자 3019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 단과대학별 전담 컨설턴트와 최근 취업동향 정보 공유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삼열)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자연과학관 1층 프라임세미나실에서 ‘2019-1학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장종욱 대외부총장, 김삼열 대학일자리센터장을 비롯하여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학년별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단과대학별 전담 컨설턴트와의 최근 취업동향 분석 및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손두환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교수들을 위한 학생 진로?취업 지도 특강'이 진행됐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적응과 빠른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사회가 요구하는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여러 교수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고 전하고, “인재개발처와 대학일자리센터의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와 학과별 진로?취업담당 교수들의 노력 덕분에 동의대학교가 ‘2017년 졸업자 취업률 부울경지역 4년제 대학 가그룹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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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2019-02-19 관리자 2819동의대,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 일본 큐수산업대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학생 42명 참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호텔컨벤션경영학과와 일본 큐수지역의 큐수산업대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학생들이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일대학생간의 글로벌 역량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 10명과 일본 대학생 42명과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 송도해수욕장, 국제시장 등 부산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탐방하며 글로벌 관광 역량을 키웠다. 지난 14일에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카다항의 크루즈 기항과 준비상황 등을 견학하고 온 일본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의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소개와 견학을 통해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규모와 활동 상황 등을 체감했다. 이어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은 5개의 팀으로 나누어 부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였으며, 각 팀별로 일본 학생들과 관광자원 현황을 살펴보고 체험해 보면서 부산의 관광자원 상품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 LINC+사업단의 관광컨벤션 특화분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